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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릴레이가 지난 11월 1일 101일의 여정을 시작한 가운데 민주인권 평화의 도시 빛고을 광주에 3일간의 순회를 마치고 광주시청에 희망의 불꽃으로 점화됐다.
임우진 서구청장은 “30년만 돌아온 성화가 민주인권 평화의 도시 광주에서 화려한 불꽃을 피우게 되어 참으로 가슴 벅찬 감동이 아닐 수 없다"며 “앞으로 대회전까지 성화봉송 릴레이가 국민적 축제분위기 속에서 잘 치러질 수 있기를 모든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평화 음악회’는 특히 성악가들로 구성된 ‘더 드림 싱어즈’(단장 금혜민)의 올림픽 응원가와 ‘아름다운 강산’을 불러 그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평창올림픽은 문화·환경·평화·경제·ICT 올림픽의 다섯 가지를 지향하며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이란 슬로건으로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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