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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세미나에 이어 2부에는 하나님을 믿으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관내 모범생들인 "이영광,김동준,김예은,황은진,최에녹,장하영,정용일,박천웅,김하은,조은일 등 1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각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어 오후 4시부터 남본사거리에서 이현준 군수,조경섭 예천군의장, 최교일국회의원 부인 이홍채 여사,도기욱 경북도의회의원,예천기독교연합회 산하 목사 및 성도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성탄트리 점등식'을 갖고 예천군기독교연합회장인 김한식 목사의 인사말로 행사를 시작, 내빈축사, 불우이웃돕기성금전달에 이어 참석자들이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찬송하며 점등, 내년 1월 16일까지 주위를 환하게 밝힌다.
김한식 목사는 인사말에서 "오늘 성탄트리 점등을 통해 더 새롭게 변화되어 거룩한 사역을 이루어 나아가는 큰 빛으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을 믿는다"며 "성탄트리 점등과 함께 예천전역에 하나님의 복음이 우려 퍼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준 군수는 또 "이번 성탄트리 점등식을 위해 애쓰신 기독교연합회 임원진과 기독신우회원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내년에는 군청 신청사를 중심으로 새로운 모습의 성탄축하 트리가 설치될 수 있기를 바라며 성탄의 기쁨을 예천 군민과 함께할 것임"을 말했다.
조경섭 군의장은 "이번 점등식과함께 치뤄진 예천군복음화대성회를 통해 예천군민 모두와 예천의 모든 교회가 행복하고 풍성한 열매들로 가득 채워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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