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월항면, 공단 청소의 주인공은 나야 나! 바로 나!
이승근 | 기사입력 2017-11-22 15:38:22

[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 월항면(면장 백춘기)에서는 22일 수요일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장산공단 일대에서 장산공단에서 일하는 근로자, 노인일자리, 면사무소 직원 등 30명이 모여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매년 늦 가을철 떨어진 낙엽과 공단 주변에 산적한 쓰레기 줍기 등 2012년도부터 계속 진행 중인 환경정비는 50L 쓰레기봉투 20매와 마대자루 50포대를 가득 채우고 끝이 났다.

백춘기 월항면장은“공단 주변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특성상 쉬이 어지럽고 무분별해지기 십상이다. 그럴수록 더욱 관심을 갖고 꾸준히 정비 활동을 해 나가자"고 부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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