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권혜영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1-20 14:17:2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는 의생명보건학부 권혜영 교수(사진)가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 판에 등재되었다고 20일 밝혔다.

권혜영 교수는 보건정책 및 보건경제를 전공하고 의약품 정책에서는 손꼽히는 전문가로, SCI(SCIE,SSCI)급 논문 15편, 국내저널 10편, 국제 전문서적(영문) 집필 2권 등 사회인문분야인 보건정책에 대한 연구에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권 교수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국가필수의약품 공급 및 관리를 위한 공공제약 컨트롤타워 도입 세부실행방안에 관한 연구용역’의 책임자로 낙점되어 활발하게 연구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국회 공청회 및 최근 문재인 케어를 비롯해 다양한 보건의료정책에 있어 국회, 정부부처 등에 자문과 정책조언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권 교수는 영남대 약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보건학으로 석‧박사학위를 받고 2016년부터 목원대 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경제·과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룬 인물 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연구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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