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윤기식 의원, 오동 진입로 포장공사 지원 공로로 감사패 받아!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1-20 14:00:1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윤기식 의원(동구2, 더불어민주당)은 18일 회덕황씨 대종회 (회장 황대식)로부터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동구 오동 산19번지 진입로 포장공사 지원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윤기식 의원은 “구의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관련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라도 숙원사업이 해결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민원해결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앞장서 나가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황대식 회장은 “윤기식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이 민원해결에 크게 기여하였다"며 “이 지역은 외곽지역으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소외되는 측면이 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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