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작은영화관 3일간 ‘럭키’ ‘부산행’ ‘죽은 시인의 사회’ 등 9편 무료 상영
나정남 | 기사입력 2017-11-18 12:43:05
[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태안군민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태안 작은영화관(태안읍 동문리)’이 오늘(20일)부터 22일까지 특별한 무료 기획전을 연다.

군에 따르면, 태안 작은영화관은 ‘룰루랄라, 영화랑 놀자’, ‘무럭무럭, 성장 영화’, ‘아프니까, 가족이다.

추억 속 불후의 명작’ 등 4개의 주제를 선정, 3일간 총 9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그동안 작은영화관을 찾아준 태안군민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작은영화관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관람권은 영화 상영 2시간 전부터 작은영화관 매표소에서 무료로 배포되며 영화 상영 시간표는 태안 작은영화관 홈페이지(https://www.taeancinem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전 상영 영화는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새로운 악당의 습격 럭키 미라클 벨리에 싱 스트리트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부산행 △와와의 학교 가는 날 행복 목욕탕 죽은 시인의 사회 등 9편이다, 

21일 오전 10시 상영되는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관람 후에는 ‘영화 쓱싹 가면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체험 프로그램은 조기 매진될 수 있으니 태안 작은영화관에 사전 문의(041-673-2192)가 필요하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기획전을 찾아 가을의 행복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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