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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소년 선도 캠페인은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이 밀집되어 있는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음식점, 유흥주점, 편의점 등을 방문해 업소가 지켜야 할 청소년 보호 규정에 대해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저해하는 주류, 담배 등의 판매행위와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등을 지도·점검했다.
박은희 신평1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청소년지도위원 및 자율방범대원에게 감사 말씀을 전하며,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청소년들을 바른길로 이끄는 원동력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바람직한 청소년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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