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청장, 전 세계에서 최고로 높은 타워를 식장산에!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1-17 19:05:4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현택 동구청장은 17일 대전대학교에서 ‘대전의 랜드마크 식장산 타워 건립 제언’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65차 동구포럼’에서 “랜드마크는 상징인 만큼 전 세계에서 최고로 높은 타워를 식장산에 건립해서 대전의 랜드마크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한현택 동구청장은 “식장산에 마천루를 건립 계획은 제가 2010년에 구청장이 되고 나서 식장산 개발 계획에 대해 단기·중기·장기 이렇게 세워왔다"며 “2013년에 대전발전연구원에서 단기·중기·장기 계획에서 1단계가 식장산 전망대 건립은 내년 6월이면 완공된 모습을 볼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현택 구청장은 “전망대를 건립하면서 추가적으로 주차장과 문화시설도 만들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 이후에 마천루 탑을 세우려고 했다"며 “현재 세계적으로 거탑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만큼 식장산은 자연적으로 해발고지가 600고지로 그 위에 서울 남산타워 정도의 높이를 올리면 전 세계에서 최고로 높은 타원가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현택 구청장은 “랜드마크는 시인성(視認性)이 확보되어야 한다"며 “식장산은 산 정상에서 대전시 전체를 조망 할 수 있으며 산 정상은 반대로 경부선과 대진 고속도로에서도 다 보이고 옥천·보은·영동·금산 지역에서도 다 보이는 곳으로 위치가 좋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한현택 동구청장은 “우리 주민들이 꿈꾸면 이루어진다"며 “이제 전망대는 이루어진 만큼 대전의 랜드마크이자 상징타워를 식장산에 만드는 꿈을 꾸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의 랜드마크 식장산 타워 건립 제언’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65차 동구포럼’은 대전대학교 지역협력연구원 주최로 열렸으며 전영훈 대전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도시건축 관점에서 본 랜드마크의 특성’, 박종진 여가공간연구소 소장의 ‘식장산 랜드마크 형성 로드맵 제안’이라는 주제발표 이후에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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