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복수동외 10개동 소관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1-16 17:35:4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미)는 16일 복수동외 10개동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영미 위원장은 지방세 카드 결제 현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타동에 비해 월등하게 많은 민원처리를 하고 있는 둔산1동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종배 부위원장은 물품계약이나 구매시 사회적기업이나 장애인업체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지역사회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당부했다.

윤황식 의원은 복수동 벽화사업이 준비도 덜된 상태에서 너무 형식적으로 치우쳐 보여주기 위한 사업으로 흐름을 지적하였으며, 둔산3동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회와 예술가 단체, 관공서의 호흡 강조를 통한 마을축제의 활성화 방안 노력을 당부했다.

이선용 의원은 정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모범적으로 잘 운영된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으며,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각별한 지원과 행정력을 보태주길 당부했다.

정현서 의원은 고품격으로 마을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른 복수동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복수동 283번지 주변 급경사지는 강설시 위험하니 제설 자재의 적재적소 배치와 행복한 어린이집 주변의 불법쓰레기투기 예방을 위한 무인CCTV 설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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