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전시장 후보군 누가 있나?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1-14 17:10: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14일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선택 대전시장이 재상고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 확정으로 내년도 대전시장 선거가 무주공산으로 그 앞을 예측하기 어려워졌다.

현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상민 국회의원(유성을, 4선)과 박범계 국회의원(서구을, 재선)과 함께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거론되고 있어 공천 과정에서 경선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이장우 국회의원(동구, 재선), 정용기 국회의원(대덕구, 재선)과 함께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의당에서는 한현택 동구청장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바른정당에서는 남충희 바른정당 대전시당 위원장이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준비중에 있다.

한편 대전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이 출마를 선언함과 동시에 국회의원 또는 현직 구청장의 공석으로 인해 해당 선거구에 있는 시·구 의원들 또한 기회를 엿보고 있어 선거를 가늠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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