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이경대 의원, 경로당·마을회관 손해배상책임보험 가입 촉구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1-14 16:22:31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이경대 의원은 14일에 열린 세종시의회 제4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노인 공동이용시설에 대한 책임보험 가입 촉구와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의 조치원역 경유"에 대해 주장했다.

이 의원은 “겨울철 재난에 취약한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대해 안전점검이 이뤄지고 있지만 소방뿐만 아니라 건축, 토목, 전기 등 총 4개 분야에 대한 시설물 점검이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하면서 “현재 우리시 주민공동이용시설은 509개소로 이 중 88개소만이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사고 발생 시 안전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 의원은 “시 소유의 경로당과 마을회관은 공제회에 가입시키고 그 이 외의 370개소는 화재뿐만 아니라 낙상 등의 안전사고에도 대비 할 수 있도록 책임보험에 가입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우리 시 전체 인구 중 9.7%를 차지하는 노인 분들이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수시 방문 점검과 관리 감독이 절실하다”고 거듭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 시행 후 수도권 광역전철 1호선을 천안에서 수요비례를 통해 교차적으로 조치원까지 연장 운행 할 수 있는 방안을 국토부 등에 건의 할 것을 요청하였으며, 교육행정과 관련해서는 학교 운동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청에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선수 수급 문제 해결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