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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손돕기는 외서면 대전리에 거주하는 이영순(61)씨 농가의 고추밭(400여평)정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영순씨는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바쁘신 업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지원을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봉철 면장은 “바쁜 영농철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보람 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전개해 농가들에 영농의욕을 북돋아 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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