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철외서면장 가을철 일손돕기에구슬땀
이승근 | 기사입력 2017-11-13 18:46:19
[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 외서면(면장 신봉철)에서는 지난 11월 9일(목) 면사무소, 시청 건설과, 외서농협 등 30여명이 가을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는 외서면 대전리에 거주하는 이영순(61)씨 농가의 고추밭(400여평)정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영순씨는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바쁘신 업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지원을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봉철 면장은 “바쁜 영농철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보람 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전개해 농가들에 영농의욕을 북돋아 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