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정재호 교수,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부동산 산업의 날’ 맞아 산학협력 등 기여 공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1-13 16:32:1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총장 박노권)는 13일 금융보험부동산학과 정재호 교수(사진)가 부동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열린 ‘부동산 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한 정재호 교수는 현재 국토교통부 자문 및 평가에 참여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분양가심의위원장, 대전시 지적재조사위원,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자문교수 등을 맡고 있다.

목원대 기획예산처장인 정 교수는 학교의 기획업무와 예산수립 및 집행의 총괄을 맡고 있는 바쁜 업무 중에 학문과 연구에 소홀히 하지 않고 다수의 연구논문발표 및 연구용역수행으로 학문적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 교수는 지난 2014년에도 국토교통부장관상과 2014년과 2016년에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한바 있다.

한편 정 교수가 몸담고 있는 목원대 부동산학과 대학원에는 200여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었고, 27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박사과정에는 24명의 부동산학박사, 2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하고 현재 27명이 재학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