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아동참여위원 역량강화 현장체험 학습 아동권리 향상 및 정책참여 활성화 시간으로
송용만 | 기사입력 2017-11-12 18:35:08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이날 아동참여위원 40여명은 어린이지구촌체험관에서 교육, 식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1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어린이지구촌체험관과 롯데월드타워에서 ‘영주시아동참여위원회 역량강화’를 수, 보건, 영양, 아동보호, 아동친화도시 등 유니세프의 어린이 지원 사업이 담긴 10개 코너를 방문해 다양한 유니세프 활동을 경험하며 세계시민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체험과 아동권리교육을 받았다.

롯데월드타워에서는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서울스카이에서 360도 뷰를 통해 하늘위의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아쿠아리움에서 살아가는 650종 5만5000마리 해양생물과의 특별한 만남도 가졌다.

영주시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 4월 발대식을 갖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추진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아동의 권리증진 및 참여권보장을 위한 성별, 연령별, 학교별 등을 고려해 다양한 계층의 18세 미만 아동 50명을 위촉했다.

영주시의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원활한 의사소통의 기회를 가져 주도적인 참여확대를 실현하고 있다.

장순희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 역량강화 현장체험을 통해 아동참여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기대한다"며 “영주시 모든 아동들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받고 아동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는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생존, 보호, 발달, 참여 등 4대 권리를 충분히 누리며 살아가는 도시를 말한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하는 도시를 대상으로 평가를 통해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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