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입은 아름다운 사찰 “영주 부석사
송용만 | 기사입력 2017-11-11 06:25:23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지난 9일 경북 영주시 부석사가 올가을 마지막 단풍에 물들어 있다.

부석사는 가을에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연인과 함께 걸어도 좋고, 가족과 함께 걸어도 좋다. 늦가을로 접어들면서 부석사로 들어가는 입구 은행나무 단풍은 떨어졌지만 오색영롱한 단풍이 산사에 가득해 충분한 위안이 되고 있다.

일주문, 천왕문, 안양루, 무량수전, 조사당, 응진전으로 이어지는 길목과 산에는 오색단풍이 마지막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

깊은 산속 부석사 많은 전각들과 조화롭게 자연을 연출하여 관광객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어 이번 주까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