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끼가있는 학교,감천초등 감동의 학예회 성황리 개최!!!
-'단샘 학예발표회,꿈동이들의 추수!!!-
채석일 | 기사입력 2017-11-10 15:45:50
[예천타임뉴스=채석일 기자]예천 감천초등학교(교장 김인수)는 9일,박인하 감천면장,윤일영 감천중.고등학교장,감천초등 운영위원장을 포함한 학부모,학생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과 사랑으로 행복을 꽃 피우는' 2017학년도 '단샘 학예 발표회'를 개최했다.

학예회에는 감천초등병설유치원생을 포함한 60여명의 전교생이 지난 1년 동안 갈고 닦은 자신의 재능과 끼를 무대 위에서 펼쳐보이고 추억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었다.

이날 김인하 교장의 개회사와 6학년 김진영,김기현 학생의 사회로 시작된 학예회는 유치원생들의 깜직한 율동,2학년 학생들의 부채춤을 비롯한 17개의 프로그램으로 ‘추수의 계절 가을’에 감천초등 2017년의 결실을 마음껏 발휘한 시골 꿈동이들의 한마당 축제였다.

또한 예천지역 곳곳을 누비며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섬봉사단(단장 김수영) 20여명의 단원들도 감천초등 학생들을 위해 작은악기 우쿨렐레(지도 조금순 한국우쿨렐레교육협회 경북북부지부장)의 특별공연으로 무대를 빛냈다.

예섬봉사단 특별공연

무대 우측에는 아트글씨부 학생들의 ‘나만의 손글씨’,학급별 활동 작품 등 각종 교내대회 입상작품을 포함 그동안 학생들이 만든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감천초등 학생들의 재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김인수 교장은 “아직 작고 소박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지만 여린 소리들이 모여 큰 울림이 되듯 감천 어린이들이 이번 꿈 잔치를 통해 더 큰 날개 짓으로 날아오르길 기대해보며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를 보내주신다면 큰 격려가 될 것입니다."라고 했다.

김인수 감천초등교장

감천초등학교는 지난 1926년 감천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초등학교로 올해 3월 29대 교장으로 김인수 교장이 부임 이래 학생들에게는 ‘꿈과 사랑이 가득한 학교’로 교직원들에겐 ‘보람을 느끼는 교단’으로 귀감이 되고있는 시골의 ‘작지만 큰 학교’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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