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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타임뉴스=전찬익기자] 울산 ㈜현대제철 <신라공고 동문회>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7일 신라공고 강당에서 열려 5명의 학생들이 이 날 각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현대제철 신라공고 동문회의 후배사랑 장학금은 기능기술인으로 우리사회에 훌륭히 자리매김한 졸업생들이 모교발전과 후배들의 성장을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해마다 지속적으로 모교의 후배들에게 전달되고 있어 신라공고 재학생과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현대제철 신라공고 동문회 김권섭 외 3명의 졸업생들은 “후배들의 성장, 발전이 우리를 기쁘게 한다"라고 하며 훌륭한 기능기술인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라공고 조인호 교장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장학금을 기탁한 ㈜현대제철 신라공고 동문 졸업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장학금 수혜 학생 및 모든 재학생들이 선배들의 모습 속에서 진로설정에 도움을 받고 학교와 이웃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나눔의 정신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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