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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타임뉴스=송용만기자] 봉화군은 지난 3일(금) 오후 5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북한의 핵 도발에 따른 한국의 안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세계 전란사의 교훈을 통해 최근 들어 북한의 계속되는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으로 전쟁위기가 고조되는 국내외 안보상황에서 공직자가 올바른 안보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각자 위치에서 비상대비태세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보 교육으로 우리나라 주변정세의 현실과 중요성을 깨닫고 공직자의 안보관을 올바르게 세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든 직원들의 안보관 확립을 위해 오는 2018년에도 안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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