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도서벽지 아이 찾아 원어민이 찾아간다!
도서벽지 원어민 원격 영어 화상강의 의견수렴 협의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1-05 10:30:55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일 보령 청룡초등학교 도서실에서 도서벽지 원어민 원격 영어화상강의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의견수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원어민 원격화상강의 운영 추진사례 발표 및 정보 공유와 향후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격화상강의는 원어민이 없는 도서벽지 학교에 원어민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도농간 영어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원어민이 화상 시스템을 통해 진행하는 영어수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충남에서는 10개교가 운영 중이다.

충남도교육청 이태연 학교교육과장은 “원어민 원격 영어 화상강의 운영학교의 정보공유와 현장 의견수렴으로 아주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화상강의 운영으로 도서벽지 및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의 영어교육 환경개선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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