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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안기선)은 2일 11시에 독립유공자 故 고석주 선생의 현충원 이장 추념식이 서천 판교교회에서 엄숙히 진행됐다고 밝혔다.
추념식 이후 15시에는 대전국립현충원에서 안장식이 진행됐다.
故 고석주 선생은 1919년 전북 옥구에서 영명학교 교사로 근무하였으며 군산 3.5만세운동에 가담하여 학생과 주민, 예수교 신도 500여명과 함께 시내를 행진하면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태극기를 나눠주며 독립선언서를 배포하는 등 독립운동을 활발히 하셨으며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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