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이승근 | 기사입력 2017-11-01 18:32:39
[구미타임뉴스=이승근]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 LINC+사업단이 2017 산학협력 EXPO의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시행한 이번 경진대회는 ‘인력양성’ 및 ‘기술협력’의 두 부문에서 각 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했다. 

금오공대는 기술협력 부문에서 ‘산업현장 애로기술 발굴을 통한 시스템적 해결로 지식재산 및 기술이전 성과창출’사례로 수상했다. 

기술협력 부문의 이러한 성과는 대학 가운데 최초로, 대구·경북·강원권 대학 중 유일하게 금오공대가 선정됐다.

금오공대 LINC+사업단은 올해 초 선정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의·융합·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김학성 금오공대 LINC+사업단은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기술협력 및 인력양성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인프라를 구축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했다.

금오공대는 지난 2012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인력양성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기업관점 산학협력평가’에서도 2년 연속(2014~2015) 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 평가에선 4년 연속(2012~2015) 매우우수 그룹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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