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과 CBS의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적’ 행태를 적시하고 국민들에게 객관적인 기준에 의해 선악을 가려줄 것을 호소하고 나섰다.
또한 일제강점기 친일파가 되어 기독교인들을 선동해 일본 신에게 절하게 한 장로교와 그에서 파생한 한기총이 쿠데타 정권의 유신헌법 지지운동을 한 사실을 적시했다.
기독교방송 CBS는 200번 이상 거짓방송을 하면서 신천지예수교회를 비방했으며 한기총 목자들이 성경의 예언의 말씀을 왜곡하고 거짓말을 지어내어 성도들의 마음에 심었다는 사실도 지적했다.
이어 “누가 참인지 거짓인지 모를 때는 둘 다 불러다가 경서를 기준으로 시험을 쳐보면 답이 나올 것”이라며 "우리 신천지는 성경 6천 년 중 최고의 진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가 최근 치른 300문제의 성경 시험에 성도 대다수가 100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지만 한기총 목자들이 이 시험을 친다면 20점도 받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부패로 인해 교인 수가 급감하고 있는 한기총이 급성장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를 파하기 위해 거짓말을 지어내어 세상 사람들에게 받아먹게 했지만, 급감과 급성장의 이유는 바로 “부패냐 진리냐이다”고 적시했다.
거짓목자들이 세상의 세력을 등에 업고 거짓말을 정치인들에게 많이 보냈으나 정치인도, 국민도, 종교인도 헌법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정치와 종교는 분리되어야 한다’는 헌법규정을 들었다.
이어 “편향적 치리로 두 가지 국민이 되게 해선 안된다. 이를 새 정치인들에게 기대한다”고 강조하고 “대통령도 이 글을 읽어보시고 진실을 아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