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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31일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11. 1일에는 시민회관에서 일반 시민들과, 읍면동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마지막 날인 11. 2일에는 경산중학교 및 동부초등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민회관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VR[Virtual Reality] 이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지만 컴퓨터 기술로 사용자의 시각이나 청각, 촉각 등을 자극해서 마치 실제로 있는 것처럼 느끼게 만든 가상의 현실을 말한다.
이번 부스에서는 3개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VR 지진체험은 0~9까지 지진의 강도별 체험과 대피요령을 VR 지하철 화재대피 체험은 지하철 화재사고 시 탈출요령 등을 체험학습 할 수 있으며, CPR 실습용 애니(Annie)를 통해 심폐소생술까지 습득할 수 있는 체험중심의 재난교육의 계기를 마련했다
최 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체험부스를 통해 ‘직원들 뿐만 아니라 경산시 모든 시민들까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는 재난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울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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