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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바쁜 일상으로 가족과 함께 할 기회가 부족한 가족을 대상으로 바다와 인접한 무의도에서 가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가족 간 유대감과 결속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첫째 날은 ‘가족사랑 레크레이션’, ‘가족 티셔츠 만들기’로 가족에 대한 이해와 가족애를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소무의도 트래킹’에서는 자연경관을 즐긴 후 가족사진을 촬영하여 액자에 담아 소중한 추억을 전달하였다. 둘째 날은 ‘미니올림픽’을 통한 가족별 체육활동을 통해 다양한 가족과 교류 및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캠프에 참가한 가족은 “가족과 함께 여행 할 기회가 없었는데, 배도 타보고 전망 좋은 곳에서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담아갑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가까운 거리의 우리 지역의 우수 관광지 및 시설을 직접 체험해 보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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