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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에 선정된 남구의‘양육을 책임지는 파더맨’사업은 행복한 아버지 학교, 부부 행복교육, 온 가족 페스티벌 등 11개 프로그램으로 아버지 272명, 부부 100쌍,가족 400팀이 참여했다.
남구는 ‘양육을 책임지는 파더맨’ 사업을 통해 좋은 아빠 교육에서 확대해 행복한 부부, 든든한 가정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남성도 함께하는 육아시대에 여성들의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출산율 증가 및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남구는 구청장 공약사업으로 출산 친화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협의회(83개회원사),어린이집 연합회(243개 회원사)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체의 직장 어린이집 설치(8개소) 유도와 매년 우수기업을 선정해 포상해 오고 있으며, 저출산극복을 위한 전담조직인‘인구정책계’를 지난 7월 1일자로 신설하는 등 인구늘리기를 위한 정책 추진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 전통시장지원센터 교육장에서 개최된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는 세계 최저 수준인 우리나라의 출산율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울산의 저출산 극복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다양한 우수시책 총 9건(시 4건, 구·군 각 1건)에 대한 업무담당자들의 발표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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