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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산남동 청남로 2005번길와 두끼비로 78번길에서 2개조로 나누어 주변 상가도로 일원에서 주민 40명, 공무원 10명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 주정차 단속 시민 현장체험과 캠페인 행사를 벌였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걸어 다니면서 운전자와 시민들에게 캠페인 홍보 전단지를 전달하며 주차질서 준수를 부탁하는 한편 불법 주정차 차량(주행형)에 탑승하여 단속 체험도 가졌다.
서원구는 이날 행사가 시민과 함께하는 주정차단속 현장 체험으로 주정차질서에 대한 시민의식을 향상 함으로써 교통질서를 확립하여 안전한 도시 청주를 만드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불법 주정차 계도를 통한 주민의 자발적인 교통질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여 구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오 서원구청장은 “앞으로도 교통질서 교실 운영 등 선진 교통질서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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