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김용필 의원, 신양중학교 운동장 개선사업 현장방문 점검
우천시 토사 유입 및 배수 불량으로 마사토 운동장 조성 추진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7-10-27 17:27:52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의회 김용필 의원(예산1)은 27일 신양중학교를 방문하여 관계 공무원과 함께 학교 운동장 개선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신양중학교는 1956년 2월 8일 개교하여 현재 4학급 44명이 재학 중에 있으며, 학교 운동장은 낙후되어 배수시설이 불량하다.
또 우천 시 토사유입 등 운동장으로서의 기능이 어려워 금년 사업비 5억원 확보로 2018년 6월까지 마사토 운동장 조성할 계획이다.
김의원은 “마사토 운동장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학생들에게 체육교과 운영 등 학습권 보장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하여 주민복지 증진에 기대된다고 강조하면서 지속적으로 학교 현장을 방문해서 환경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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