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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전수조사에 앞서 지난 27일 주민센터에서 관내 복지통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조사에 필요한 자료와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동에서는 복지통장에 대한 교육뿐 아니라 통합적이고 효율적인 발굴조사를 위해 복지관, 경찰서, 보건소, 119안전센터 등 관내 유관기관과 상호 협조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며,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하고 수급자·차상위 지원, 바우처, 돌봄서비스, 후원연계 등 가구별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용진 중앙동장은 “11월말까지 진행되는 일제조사를 통해 홀몸노인, 질환자의 안부확인 등 이웃간 연결고리를 마련하고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등의 예방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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