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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부모님의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초등학교 저학년과 자녀가 학교 등 사회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직접보고 싶어 하는 부모님들이 서로간의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토미 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양말을 이용하여 토미(인형 이름)인형을 만들고동시에 부모님와 자녀가 퀴즈를 맞추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인형을 만드는 와중에도 자녀의 관심사에 대한 돌발퀴즈를 내면 부모님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각자 창의적이고 독특한 방법으로 다양한모습의 인형을 만들었다.
고령군청소년 문화의집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실시한 만큼 학부모와 학생, 봉사자 모두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를 기획하고 담당한 청소년 지도사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다보니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보람된 시간이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또한, 인형프로그램 만들기가 종료된 후에도 실시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앞으로 보다 나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김용현 대가야문화누리관장은 부모와 학생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함께 활동을 했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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