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행복도, 지역 경제도 모두 ‘UP’ 위해 맞손!!
이연희 | 기사입력 2017-10-26 13:46:39
【군산타임뉴스 = 이연희】 군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황인걸)는 지난 26일 군산시사회복지협의회, 어린이 행복자전거 후원 업체와 ‘고군산군도 어린이 행복 자전거 운영 공동 협약식’을 체결했다.

‘어린이 행복자전거 사업’은 기업에서 기증한 자전거에 기업 광고판을 부착하여 기업을 홍보하고 기증받은 자전거 대여 수익금의 일부를 군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적립해 결식아동 급식 지원금으로 사용하고자 진행하는 것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타타대우, 두산 인프라코어, 도레이 첨단소재, 한국서부발전, 군산도시가스, 롯데마트, 무균지대 등의 기업에서 후원한 80여대의 자전거로 고군산군도에 ‘어린이 행복자전거 대여소’를 만들어 오는 11월부터 대여를 시작할 예정이다.

황인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린이 행복 기금 마련과 도내 기업 이미지 제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 도모 및 취약계층 일자리 마련에 크게 기여함과 동시에 늘어나고 있는 고군산 군도 관광객들에게 공공성 있는 어린이 행복 자전거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홍 복지지원과장은 “자활사업과 기업이 협력하여 공공서비스 제공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뜻깊은 협약으로 앞으로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마련과 복지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이와 같은 사업을 장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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