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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지역기반 나눔봉사활동 전개를 목적으로 설립된 경산시 나눔봉사단(단장 이무성)은 이불지원사업, 착한가게 가입 홍보, 기부데이를 통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 등 모금, 배분, 문화활동 지원에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 우수 봉사단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최우수상’를 수상하게 되었으며, 이무성 단장도 사랑의 열매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기쁨을 더하게 되었다.
그 외에도 경산시 중방동 바른몸한의원 강종식 원장은 ‘경상북도의장상’을, 와촌면 소재 ㈜포머스(대표이사 강준구)는 ‘경상북도지방경찰청장상’을, 중방동사회보장협의체 박영돈 위원장과 호산대학교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총 4개 부분에서도 수상자를 배출했다. 특히 호산대학교는 2012년 경산시 최초로 착한일터에 가입한 곳으로, 기부문화확산에 적극 앞장선 것을 인정받은 것이다.
김호진 경산부시장은 “이번 수상이 경산 발전 10대 전략 중 하나인 「착한 나눔 도시」를 이루는 것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나눔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27만 경산시민 모두가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또한 그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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