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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해박람회 홍보전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웨이하이시 국제회의센터(国际会展中心)에서 진행되었다. 위해박람회는 한중FTA 지방경제협력 발전과 한중 양국의 경제무역 진흥을 위해 관광을 비롯한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전기·전자제품 등을 전시․상담․판매하는 300여 기관·단체·기업이 400개의 부스로 운영되었으며, 주최측 추산 5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월미도, 동화마을, 차이나타운 같은 중구의 주요관광지를 형상화한 퍼즐 맞추기 이벤트와 중구관광지도의 배포·안내로 가족 및 개별관광객의 관심 끌기에 성공하였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체험위주의 어울화장품 판촉행사도 인천관과 협의를 통해 곁들이면서 홍보관 운영을 한층 풍성하게 하였다.
인천중구 해외사무소측은 위해방송국과의 인터뷰를 통해“비록 작금의 한중관계로 관광객 유치가 쉽진 않지만, 중구의 우수한 관광정보들을 가족·연인·친구 등 개별관광객(산커) 중심으로 집중 홍보함으로써 중구관광발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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