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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직원들로 구성된 ‘희망채색’ 벽화봉사팀은 지역 이웃을 위해 꾸준히 벽화그리기 봉사를 펼치고 있는 봉사팀으로, 이 날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의 직업지원실인 ‘아람’의 2층 외벽 오일스테인 작업과 지역환경과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화사한 벽화를 그려넣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무려 8시간에 걸쳐 벽화 작업이 진행되었으나 봉사단원들 모두 지친 기색없이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봉사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긍정적이고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 채웠으며, 밋밋했던 직업지원실 또한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다채로운 그림들로 채워졌다.
벽화그리기를 마친 봉사자들은 ‘벽화를 그리는 모든과정이 즐거웠다. 지역 주민들이 벽화를 감상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잠시나마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를 아릅답게 가꾸기 위해 노력하는 삼성전자가 있어 한 사람의 지역주민으로서 든든하다. 오늘 완성된 벽화로 인해 직업적응훈련생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위로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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