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면, 100세 어르신께 장수지팡이 전달
NEWS | 기사입력 2017-10-24 16:35:14
【군위타임뉴스 = 김정욱】군위군 소보면(면장 : 백승욱)은 지난 24일(화) 노인의 날을 기념해 소보면 봉황리에 거주하는 100세 장수어르신 박대영씨 댁을 찾아 정부에서 증정한 명아주 지팡이인청려장을 전달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장수지팡이 청려장(靑黎杖)은 명아주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 장수의 상징으로 일켤어지는 명품 지팡이다.

본초강목에‘청려장을 짚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고 실려 있는 등 통일신라시대 때부터 장수한 노인에게 왕이 하사하던 귀한 지팡이였다.

박대영 어르신은 “생각지도 못한 좋은 지팡이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노인복지에 신경써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백승욱 소보면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장수하셔서 축적된 삶의 지혜와 인생경험을 후대에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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