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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장, 추진위원,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는 교육·문화·복지·경제 등 소보면 중심지 기능을 활성화 시켜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족한 문화·복지시설을 확충시켜 지역공동체의 다양한 문화의 생산과 소비활동을 촉진하는 문화·복지 생태계를 구축하고, 위축되어 있는 소보면 중심지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였다.
김교석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추진부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으로 소보면을 바꿀 수 있는 농업·농촌 중심지 사업에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곳곳에 숨어 있는 지역특성을 잘 살려 농촌 중심지 특성과 경쟁력을 갖춘 소보면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백승욱 소보면장은 “농촌 중심지 사업은 소보면을 문화적, 경제적 등 여러 분야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사업이니 만큼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지역 잠재력과 고유 테마를 살려 농촌 중심지를 특성과 경쟁력을 갖춘 농촌 발전거점으로 육성하고, 배후마을과 도시를 연결하는 연결 거점으로 성장시켜 지역생활권 구현의 중심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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