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센터 보육기업, 동방신기술 '나는농부다3' 최우수(국무총리상) 수상
이상군 | 기사입력 2017-10-24 13:46:14
【경남타임뉴스 = 이상군】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2017 농수산식품 창업 콘테스트’나는 농부다3 프로그램에서 동방신기술(대표 김병찬)에서 출품한 짱짱이(비닐하우스 밴드끈 체결기) 제품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경남센터는 본선대회 및 결선대회에 필요한 멘토링(ppt 발표능력), 결선진출 아이템 모형(비닐하우스 모형) 시제품 제작을 지원했다.

비닐하우스 밴드끈 체결기 “짱짱이”는 비닐을 고정하는 밴드끈을 조임 작업을 농가에 편하게 할수 있도록 하는 아이디어로 농민혼자 비닐하우스를 유지보수하는 형태로 시간절약과 농업환경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이번 콘테스트는 우리 농어업과 농어촌의 미래성장 산업화를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자를 발굴, 성공적인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농수산식품 분야의 창업 붐을 조성하고자 올해 3회째 개최하고 있다.

동방신기술 김병찬대표는 나는 농부다 TV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인들이 좀더 편하게 농사를 지을수 있고, 창업은 청년들의 취업의 수단도 될수 있고, 정년을 앞 둔 직장인들에게 나머지 인생을 위한 두 번째 직장이 될수도 있다.고 이런 프로는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장려해 줄 것을 부탁했다.

최상기 센터장은 “ 경남도와 함께 항노화 분야 지원에 한발더 앞장서서 수많은 창업자를 발굴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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