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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진로캠프는 “쇼미 더 잡”이라는 주제로 포스트잇과 보드작업 활동을 통해 학생 구성원들이 알고 있는 직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에 대한 성향을 파악해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아이클레이로 만들어 직접 설계함으로써 직업인으로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그동안 학생들에게 학업과 관계 스트레스로 인해 내면에 고립되었던 감정들을 탐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놀이과정(동작, 미술, 게임, 수다)을 통해 집단의 긍정적인 상호관계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관내 희망하는 중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하며 지난 8월 대동여자중학교, 청일중학교에 이어 3번째로 운영하는 것이다.
지난 캠프에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하고 미래에 대한 고민과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며 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우광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진로․진학 캠프’가 더 많은 학생들의 진로・진학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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