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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린 ‘JJAM이 있는 가족사랑 음악회’는 관내 소외계층 및 장애인 가정의 문화적 욕구해소와 정서적 행복감을 높이기 위해 클래식 및 팝페라 등의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가정복지회에서 위탁 운영중인 ‘고령지역자활센터’의 홍보부스를 마련해 자활사업자들이 만든 제품과 자활사업에 대한 홍보도 이루어졌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소중한 성금으로 우리군의 소외된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으며, 문화 취약계층을 위해 이러한 행사를 마련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그 뜻을 전하였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는 소외되어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가정복지, 아동·청소년 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7년 부터는 고령지역자활센터를 위탁하여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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