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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습은 돌산파출소와 봉산파출소 두 곳에서 7명씩 나누어 이루어지며 중점 실습 내용은 ▴순찰근무 ▴선박출입항 접수와 통제 ▴주취운항 단속 ▴범죄의 예방·단속 등 치안업무 ▴구조훈련 실습 ▴순찰정과 연안 구조장비의 운용술과 및 장비점검 등이다.
송창훈 서장은 “교육생에게 실습 기간 동안 베테랑 경찰관을 멘토로 지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이 될 것을 약속하며, 곧 최일선 치안현장에 배치될 것이므로 적극적으로 실습에 참여하여 노하우를 습득하고 특히 개인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여수해양경찰서에서 실습하는 교육생은 제233기 220명 중 14명이며 지난 6월 24일 해양경찰교육원에 입교하여 11월 4일까지 22주의 교육을 모두 마치면 일선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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