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10월 ‘청춘마이크’ 공연 개최
10월 25일, 10월 28일 총 18개팀의 청년예술가 거리공연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0-22 11:29:0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청춘마이크 10월 공연을 25일과 28일 양일간 대전 건양대병원, 대전 보라매공원, 세종 호수공원, 대전 로데오타운, 대전 조이마루 홀인원광장, 공주 임립미술관에서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과 대전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는 청춘마이크 사업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홍보를 위하여 기획된 사업으로 각 지역에서 엄선된 청년예술가들에게 길거리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10월 25일 12시, 대전 건양대병원 로비에서는 Broken, 혹시몰라의 공연이 진행되고, 대전 보라매공원 탄방역 방면에서는 피아체레, 자코의 공연이 동시간대에 진행된다.

같은 날 18시부터 세종 호수공원 매화공연장에서는 뮤즐스, 아라리, Eidos, 버블아티스트 MC선호의 공연이 진행되며 동시간대에 대전 탄방동 로데오타운 거리에서는 전통타악그룹 ‘굿’, 보라밴드, 오빠딸, 국악앙상블 ‘TAM’의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10월 28일 12시, 공주 임립미술관에서는 유성재즈악단, R227, 조선마술사의 공연과 같은 날 19시, 대전 조이마루 홀인원광장에서는 림스타악기앙상블, FCD무용단, 제이닉의 공연이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청춘마이크’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http://www.culture.go.kr/wday/index.do)와 대전문화재단(042-480-10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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