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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타임뉴스=이연희기자] 전주비빔밥 퍼포먼스가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경남 통영시에서 진행된 ‘제8회 TPO 총회’ 서 열린 환영만찬에 초대돼 눈길을 끌었다.
TPO총회는 한국과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11개국 81개 회원도시, 40개 민간회원 500여 명이 참가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2년에 한 번 개최되는 TPO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다.
시는 이번 TPO총회에서 통영시의 요청에 따라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 전주비빔밥을 아시아·태평양지역 도시관광활성화를 위해 제공해 지난 19일 환영만찬 퍼포먼스 이벤트를 추진했다.
이번 총회서‘TPO Travel Trade 전주홍보관’이 설치돼 참석한 국내·외 TPO회원도시와 여행사, 관광관련 기관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전주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마케팅이 펼쳐졌다.
한편, 총회에서는 지난 19일 아시아·태평양지역 시장이 참석한 시장원탁회의와 제30회 운영위원회, 환영만찬 등이 펼쳐진데 이어, 20일에는 도시브랜드와 관광활성화 사례 등이 소개되는 등 지속가능한 관광 방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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