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립도서관,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운영
이승근 | 기사입력 2017-10-19 12:40:54
[의성타임뉴스=이승근]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1월까지 군립도서관에서『찾아가는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을 운영 중에 있다.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비 5백만원을 지원받아 인문학과 문화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노년층들에게 강연과 탐방,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로드스꼴라! 행복한 세상 우리가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지역주민들이 살고 있는 생활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지난 13일(금)“세월따라 노래따라“ 주제로 진행된 첫 강의(표현놀이음악센터 이종일 강사)는 인문학을 떠올리면 어렵고 생소하게만 느껴지는 노년층들에게 트로트의 재해석으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삶을 재발견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2강(10월20일(금) 강연):깃 들어사는 삶의 가치, 3강(10월25일(수) 탐방):삶 속의 마을 인문학, 4강(11월3일(금) 콘서트) 주민 스스로 만드는 마을 콘서트가 진행되며 인문학강연에 참가하고 싶은 희망자 또는 자세한 문의사항은 의성군립도서관(☎054.830.62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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