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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남해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며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해 마련됐다.
‘헤이 미스터 빅’ 공연은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우수공연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뚱뚱한 비보이 ‘세진’의 사랑 이야기로, 여주인공 은지를 차지하기 위해 일어나는 갖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로맨틱 코미디 댄스컬(넌버벌)극으로 선보인다.
배우들의 감정 변화와 갈등 등 모든 요소가 오직 춤과 연기, 음악으로만 표현되며 재미와 감동과 함께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있는 없는 긴장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멋진 무대와 함께 누구나 잃어버린 꿈을 다시 그릴 수 있다는 용기를 북돋아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문화관광과(☎055-860-86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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