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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단위 경연대회 행사로 (사)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대표 최한용)가 주최․주관하고 곡성군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곡성군협의회(대표 김판준)가 후원한다.
10월 21일 첫째날 학생부 판소리 경연을 시작으로 국악, 현대창작퓨전, 북한예술 등 3개 부문에서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판소리, 전통무용, 고법 등 7개 종목에서 명인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로 나누어 승부를 겨룬다. 민주와 평화통일을 주제로 하는 창작 작품은 가산점이 있다.
시상은 22일(일)에 개최된다. 명인부와 일반부 국악부문 종합대상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대통령)이 주어지고, 학생부는 교육부 장관상이 시상되는 등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37개 상장이 주어진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곡성은 판소리의 대가 장판개 선생과 김명환 고수 등 많은 예술인들의 고향이자 활동 지역이었다.’면서, ”전국단위의 국악예술 경연대회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발전 기틀을 마련하고 실력을 가진 신예 예술인들의 등용문 무대로 키워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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