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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2회째를 맞는 금샘예술축제는 관내 9개의 예술인 협회가 행사에 참여해 미술, 사진, 서예, 시화전 등의 전시와 무용, 연극, 음악, 연예, 국악 등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금정예술인의 대축제로, 금정구민과 어우러져 함께 즐기고 감상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같은 장소에서 금샘 춤 축제 “우리 함께 춤 길을 걸어요”로 첫 번째 공연과 함께 9개 프로그램을 열 예정이다.
먼저 다섯 개 협회가 진행하게 될 공연행사는 금정문화회관 대·소 공연장에서 △우리 함께 춤춤 길을 걸어요(무용협회) △로맨틱VS코미디(연극협회)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음악협회) △금샘 축제 한마당(연예인협회) △흐노니-동초제판소리 열여덟번째마당(국악협회)으로 꾸며지며, 전시행사는 △금샘미술전(미술협회) △금샘사진회원전(사진협회) △금샘서예전(서예협회) △깃발시화전(문인협회)이 금정문화회관 대・소전시실 및 야외전시장에서 펼쳐진다.
금정구 관계자는 “해마다 금정구 지역예술인들의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 있으니, 많은 구민들의 동참으로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이끌어 가는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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