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아나바다 GO장터 수익금 90만원 소아암 환우에게 전달
송용만 | 기사입력 2017-10-17 06:57:50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들이 ‘더불어 사는 삶’을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영주시에 따르면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들은 지난 9월 9일 자원순환아나바다GO장터에서 얻은 수익금 90만원을 영주시민간합동네트사업과 연계해 소아암 환우에게 전달했다.

지난 14일 수익금 전달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운영위원 학생은 “자원순환아나바다 장터는 자원을 아끼고 환경도 보호하고 공연도 즐기는 좋은 행사이었고 또한, 수익금중 20%를 기부 받아 우리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운영위원회란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하여 생활권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관련 자문평가를 통해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시설이 되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로 영주시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운영위원은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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