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달성군민체육대회 개최
이승근 | 기사입력 2017-10-15 14:31:25
[달성타임뉴스=이승근] 대구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10월 14일 달성종합스포츠파크에서 김문오 달성군수, 추경호 국회의원, 하용하 군의회 의장 및 의원 및 출향인사,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만 6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달성군민체육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앞선 13일 성화 채화 및 안치식을 진행한 이번 대회는 ‘25만 군민의 하나 된 열정!, 30만 시대를 향한 비상!’을 슬로건으로 하여 군민의 날 기념식, 축구와 줄다리기 등 23개 종목의 체육행사를 진행하고, 1만 6천여 명의 군민들이 참여해 달성군민의 저력을 확인하고 달성군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체육행사는 구기 종목, 육상, 민속·화합경기 등 19개 종목 읍·면 대항전을 비롯하여 단체줄넘기, 피구 2개 종목이 초․중등학교 대항전으로 펼쳐졌다. 특히 올해는 3대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읍․면별 왕주걱릴레이 경기가 신설돼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50사단 군악대의 마칭공연 및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 달성군합창단이 식전행사 공연을 하고, 식후행사로 대구예술대무용수,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 싸군 등과 관내 초·중학생 400여명이 함께한 ‘역동하는 달성군’ 이라는 주제공연이 펼쳐져 많은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부대행사로 경기장 옆 다목적 체육관에서 제6회 달성(향토, 전통) 음식 경연대회가 개최됐다. 또한 타투스티커, 국화나눠주기, 다문화 전통의상 및 놀이체험 등 행사와 연계한 각종 체험관이 운영돼 전 군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김문오 군수는 “승부를 떠나 25만 군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기를 바라고,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뜨거운 열정을 원동력으로 사용하여 30만 시대의 한 단계 더 발전된 달성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며 대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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