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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제는 땅을 다스리는 사신(社神)과 곡식을 다스리는 직신(稷神)에게 지내는 제사로 군민의 날을 맞아 관내 질병이나 흉작과 같은 환난이 없도록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제로 현풍면 상리 체육공원 내 사직단에서 김문오 달성군수가 초헌관, 아헌관에는 하용하 군의회의장, 종헌관에는 차준용 문화원장이 맡아 군민의 평안과 군 발전을 기원하는 제례의식을 가졌다.
군내 기관 사회단체장들도 모두 참여하여 화합하는 마음을 다져 대구의 뿌리로 도약하고 있는 달성의 힘찬 비상을 염원했다. 특히 현풍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제례의식을 보존, 전승하는 매우 중요한 정신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제22회를 맞는 달성충효예술제는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달성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되며(토,일요일은 휴관) 문화원 회원 및 군민들이 지난 1년 동안 정성을 쏟은 그림, 서예, 꽃꽂이, 한지공예, 도예, 시화, 사진, 포크아트 등 8종 130점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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