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따뜻한 보훈 실천하는 나라사랑 앞섬이 검안 봉사활동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0-13 17:47:3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13일 대전보훈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나라사랑 앞섬이 일환으로 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 봉사동아리 Light Angel(교수 정주현)과 보훈가족 어르신의 시력보호를 위한 검안 및 돋보기 제작 등으로 진행됐다.

나라사랑 앞섬이는 대전지방보훈청에서 ‘따뜻한 보훈’을 위한 사업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보훈가족의 복리 증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정주현 교수는 “나라를 위해 공헌하신 보훈가족의 건강한 시력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핵상들에게 배움의 큰 기회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따뜻한 보훈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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