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17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 작품발표회 개최
오는 26일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열려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0-13 17:30:4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이 운영하는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7시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 작품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올 3월부터 24주간 진행된 대전무형문화재 예능 7종목 전수교육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로 대전무형문화재 제14호 가곡을 시작으로 판소리, 입춤, 살풀이춤, 판소리고법, 승무, 웃다리농악 수강생 총 100여명이 무대에 오른다.

무형문화전수학교는 대전 지역 무형문화재를 계승·발전시키고자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매년 대전 시민은 물론 세종시와 금산군 등 인근지역에서도 신청자가 몰리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무형문화전수학교는 지난해까지 1,19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이춘아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이번 작품발표회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표현하고,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홈페이지(http://herit.djich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042-625-8384)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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